메멘토

목차

서론

본론
-영화의 줄거리-
1. 인간의 야비함.
2. 기억, 기록에 관한 문제

결론

본문내용

이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메멘토(Memento)는 '기억하라'는 뜻의 라틴어이다. 그만큼 영화의 초점도 기록과 기억의 허무맹랑함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주인공 레너드의 온몸에는 많은 글자들로 문신이 새겨져 있다. 단기 기억 상실증이라는 특이한 증세를 지니고 있는 그 이기에 기록은 그에게 생명과도 같다. 불과 10분 전에 일어난 사실에 대해 알지 못하고 새롭게 받아들인다. 이런 그 이기에 강간범에게 사건 당일 복수 했다는 것은 알리가 만무하다. 레너드가 집에서 복수를 했다는 문신을 가슴에 새기는 장면이 중요한 복선이 되는 것 같다. 그 문신은 지워지게 되고 전적으로 기록에 의존하는 레너드에게 복수는 없었던 일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또 다른 존.G (레너드가 알고 있는 범인의 이름) 를 찾아 헤맨다. 결국 그 사건과 관련 없는 형사 테디를 죽이게 까지 이른다. 이 영화에서 엄청남 반전은 사건 당시 아내는 죽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실은 당뇨 주사를 놓은 레너드의 손의 의해 죽어진 것이다. ‘새미를 기억하라’ 는 글과 기억을 통해 알고 있던 새미가 다름 아닌 자신이었던 것이다. 소름이 끼쳤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