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묵시록
- 최초 등록일
- 2003.10.31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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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말 잘된 리포트예요 (추천)
목차
《 과연 동시 다발적일 수 있을까? 》
《 전시상의 인도주의적 행위? 》
《 군인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명령에 항상 복종해야 하는가? 》
《 보이지 않은 공포 》
결론
본문내용
전쟁이란 항상 인간의 최후의 수단으로 쓰여져 왔다. 인간의 가장 큰 죄악인 ‘살인’이라는 것을 합법적으로 허용되는 전쟁은 항상 존재해왔고, 이제 하나의 역사가 되어버렸다. 전쟁은 역사의 틀에 끼어 많은 발전을 하였고, 진보하였다. 전쟁은 더 이상 훈련되고, 교육받은 군인들간의 전쟁이 아니다. 이제는 민간인까지 포함된 모든 인간과 인간들간의 전쟁이 되어버렸다. 이 영화 ‘지옥의 묵시록’은 이런 수많은 전쟁 가운데 하나인 베트남 전쟁을 다룬 영화이다. 이 영화는 다른 흥미위주의 헐리우드 영화와는 다르게 무언가의 교훈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나는 그 것들을 캣치하려고 애를 쓰며 영화에 몰입했다. 이 영화는 정말 놀랄만한 영화이다. 짧은 장면, 장면 하나에도 의미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쏟아지는 포탄과 피의 살육”, “적을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 “죽음의 의미도 살인의 부당성도 요구할 수 없다.” 이런 섬뜩한 말들은 전쟁이란 이름 아래에서는 가능한 말들이다. 전쟁의 공포와 피의 광기 속에서 어느 누구도 정상일수는 없을 것이다. 그럼 커츠 대령의 행위의 의미는 무엇인가라는 커다란 테두리 안에서 이 영화의 숨은 여러 의미를 조명해보자.
참고 자료
서적: 복종의 의무와 책임의 윤리. 1997. 육사논문집
인터넷: 네이버, 엠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