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비행기] 초경량비행기
- 최초 등록일
- 2003.10.31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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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동체(fuselage)
2. 엔진덮개(cowling)
3. 주익(main wing)
4. 보조익(ailerons)
5. 고양력장치(flaps)
6. 꼬리날개(empennage)
7. 방향타(rudder)
8. 승강타(elevator)
9. 착륙장치(landing gear)
10. 동력장치(power plant)
11. 제동장치(wheel brakes system)
12. 엔진(engine)
13. 프로펠러(propeller)
14. 항공기 등(aircraft lights)
15. 수직안정판(vertical stabilizer)
16. 수평안정판(horizontal stabilizer)
17. 모형항공기용 프로펠러
본문내용
1. 동체(fuselage)
항공기의 주날개와 꼬리날개를 결합함과 동시에 승무원 ·승객 ·화물 기타 중량물을 수용하고 또는 엔진이나 착륙장치 등을 설치하는 항공기의 주요 부분.
일반적인 모양은 유선형으로 공기의 저항을 작게, 수용력을 크게 함과 동시에 각 날개와의 결합부에 생기는 기류의 간섭에 의한 저항을 가급적 작게 하도록 되어 있다. 동체는 거의 양력을 발생시키지 않고, 다만 항력만을 만들어 주며, 그 구조는 가볍고 튼튼하고 장기간 사용에도 견딜 수 있는 피로에 강한 구조와 재료가 사용된다. 특히, 높은 고도비행을 하는 비행기가 많아짐에 따라 기밀구조의 채택이나 반복된 하중에 의한 재료의 피로가 심하므로, 특히 피로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또 엔진이나 기체(機體)의 공력적(空力的)인 설계기술이 현저하게 발달하여, 동체의 모양을 반드시 이상적인 유선형으로 하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사용 목적이 한정된 것, 예를 들면 화물전용기 등에서는 대량 또는 대용량의 화물을 실어올리거나 내리는 데 아주 편리한 모양으로 된 것이 많아졌다. 또 여객기의 경우, 공력적인 개발을 최소한으로 하고 신형기 또는 여객정원의 증가를 도모하기 위하여 날개는 그대로 두고 동체만을 크게 하기도 한다. 이와 같이 동체연장개수(胴體延長改修)를 행한 형을 스트레치형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