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동북아 물류거점으로서의 진단
- 최초 등록일
- 2003.10.30
- 최종 저작일
- 2003.10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운송물류 관련 제도적합법적 정비 시급>>
동북아 물류거점으로서의 장벽 극복 방안
중장기적 물류인프라 구축 시급
제도적 장벽 극복 방안 필요
동북아 물류중심 국가 도약방안
물류중심지서로 얻는 부가가치
우리나라의 물류중심 여건
물류중심지화를 위한 준비
본문내용
<<운송물류 관련 제도적합법적 정비 시급>>
남북한 정상회담 이후 경의선 복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북물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북물류에 대한 관심은 철도연결 뿐만 아니라 육로나 항로, 해로까지로의 연결방안이 논의 될 만큼 뜨겁다. 특히 경의선 복구에 따라 철도를 연결해 유럽까지의 물류수송이 가능해져 한반도가 동북아물류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에 전경련 국제경영원에서는 전문가들을 초청해 북방 진출관련 세미나를 가졌는데 본지는 우리업계와 관련한 물류부문을 4회에 걸쳐 경의선철도 복원을 계기로 한반도의 동북아 물류거점화를 위해선, 첫째, 물류인프라 구축과 수송수단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물류 전략을 세워야한다. 둘째, 개성공단 배후수송시설을 중심으로 한 단기전략을 세워야 한다. 셋째, 동북아물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위한 중장기 전략으로 나누어 고찰해야한다. 넷째, 제도적-법적 보안 대책을 검토해야 한다.
경의선 복원이 현재의 중심항만(HUB)전략이 가져올 상승효과는 물론 운송서비스의 다양성을 확보함으로써 동북아 유일의 복합운송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대한민국의 동북아 물류 거점화 사업은 기존의 국내 경제정책에 무리가 오지 않고 개성공단 등의 당장 눈앞에 닥친 남북경협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SOC사업에서 출발하여 하나하나 단계적으로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