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뤼고다르의 영화비평
- 최초 등록일
- 2003.10.28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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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뤼고다르의
『네멋대로 살다(1959)』
『여자는 여자다(1960)』
『그녀의 인생을 살다(1963)』 에 대한 비평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현대영화의 이해”라는 교양과목을 수강하기 전까지, 영화에 대한 나의 개념은 오락성과 액션 그리고 성적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헐리우드식 영화사고가 지배적이었다. 왜냐하면, 한국전쟁중 급속하게 들어온게된 GI문화(Goverment Issue)로부터 영향을 받은 우리나라 영상 및 연예사업이 전후세대들에게도 그대로 반영이 되어왔고, 나 또한 동시대에 존재하는 한 사람이기에 현실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처음으로 고다르의 작품을 강의시간을 통하여접했을 때, 서양영화=헐리우드식 Block Buster 라는 공식이 지배적이었던 세대들에게 강하게 어필하지 못한 것은 비단 나뿐만이 아닐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것에 대해 한편으로는 일종의 강한 도전의식을 주기도 했다. 이러한 생각이 나에게 “고다르”의 영화를 선택하게 하였고, 그에 작품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기법, 그리고 실험적인 카메라 구성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되었다. 단지, 위 세편의 영화로써 고다르의 작품세계와 작가관에 대하여 전부를 알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따라서, 보다 원활한 전개를 위하여 고다르의 영화경로를 인위적으로 구분할 필요성을 갖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