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달과 6펜스
- 최초 등록일
- 2003.10.25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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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학교 다니던 시절인지 고등학교 시절인지 모르겠지만 수필 제목중에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제목이 갑자기 떠오른다. 참으로 오랫동안 나의 가슴속에 남아있는 화두였다. 아직도 그에 대한 답을 하지는 못했지만, 다만 한가지. 99%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그저 그런 평범한 삶은 참으로 싱거운 삶이고 한번 가면 끝나는 일생에서 그런 삶을 살고 간다면 죽는 순간에 엄청난 후회가 들 것이라는 점을 깨달았다. 아니 그렇게 느꼈다. 과연 나는 내가 하고픈 일을 모든 것을 포기하면서 까지 다 잃을 수도 있다는 위기속에서도 지속할 수 있는가? 나는 그처럼 나 자신에게 솔직하고 그런 일을 추진할 용기가 있는가? 이건 그저 재능이 있으니 해봐야지. 그럼 성공할런지도 모른다라는 종류의 얘기가 아니다. 이건 내가 스스로에게 솔직한가 아닌가에 대한 문제다. 바로 과거 위대한 몇몇 인류의 선조들이 그랬듯이 말이다.
과연 이 나의 리뷰를 읽는 여러분들은 자신과 자신의 삶과 열정에 대하여 지독히 솔직할 수 있는가 묻고 싶다. 만약 이런 나의 물음에 '그렇다.'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그 분에게 무척이나 부러운 마음을 가질 것이다. 다만,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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