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03.10.25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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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풍수 지리 사상
1. 풍수사상의 전개
2. 고려시대의 특징
풍수지리(風水地理)역사
풍수지리의 이론
풍수지리의 현대적 평가
우리나라의 풍수지리의 시조
본문내용
1.풍수 지리 사상(風水地理思想)
1) 개념
자연환경과 사람의 길, 훙, 화 복을 연관지어 설명하는 전통적인 지리이론으로 산세(山勢), 지세(地勢), 수세 (水勢)를 판단하여 이것을 인간의 길흉화복(吉凶禍福)에 연결시키는설. 약칭 풍수설, 지리설 이라고도 한다. 일 정한 경로를 따라 땅속에 돌아 다니는 생기(生氣)를 사람이 접함으로써 복을 얻고 화를 피하자는 것으로 도성, 절, 무덤, 집을 만드는데 있어 지상(地相)을 판단한다. 풍수지리는 山, 水, 方位, 人등 4가지 요소를 조합하여 구성하며 주역(周易)을 주요한 준거로 삼아 음양오행의 논리로 체계화 하였으며 지리, 지술(地術) 또는 감여 (堪輿: 堪은 天道, 輿는 地道)라고도 한다. 이것을 연구하는 사람을 풍수가, 지리가, 감여가 음양가. 지관이라고 부른다.
2) 풍수지리의 역사
풍수라는 용어는 중국 동진(東晋)의 곽박이 쓴 <장경>에 「죽은 사람은 생기에 의지하여야 하는데 그 기는 바람을 타면 흩어지고 물에 닿으면 머문다. 그래서 바람과 물을 이용하여 기를 얻는 법술을 풍수라 일컫게 되 었다.」라는 기록에서, 처음 나타나지만 그 이전부터 사용되어 온 것으로 보인다.
지모사상(地母思想 : 땅이 만물을 화생시키는 능동적 활력을 지님)은 전국시대 말기 음양오행론이나 참위설 등과 결합, 구체적인 풍수지리 이론이 되었고 한나라 때는 도교의 성립과 더불어 더욱 체계화되었다. 남북조시 대에서는 한층 발전하여 여러 대가들이 배출되었으며 그 뒤에도 수많은 풍수가와 풍수서가 나타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