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교육] 나의 국어교육론
- 최초 등록일
- 2003.10.22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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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의 국어 교육론에 대해 생각을 정리한 것입니다.
참고해서 정리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의 국어수업을 돌이켜보자면 별로 기억에 남는 수업은 없는 것 같다. 읽기 수업시간에는 선생님께서는 수업시간마다 모르는 낱말이나 짧은 글짓기 같은 것들을 공책에다가 써 오라고 숙제를 내주셨고, 그 당시에 전과를 베껴서 숙제를 했었다. 그냥 선생님이 내 주신 숙제에 따라서 아무 생각 없이 전과를 베껴서 숙제를 했었고, 수업시간에도 그냥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책을 읽고 숙제를 해온 것들을 발표하고 한 단원의 수업을 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말하기·듣기, 쓰기 책에는 왜 그리도 책에 써야 하는 내용들이 많았는지 지금 생각해도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었던 과목으로 여겨졌던 것 같다.
중학교나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도 초등학교 때와의 수업방식과 별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었던 것 같다.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설명하시는 것들이 모두 참고서에 있었던 것들이었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던 학생들이 많았었다. 나 또한 국어수업을 그다지 흥미를 가지고 수업에 참가하지 않았었고, 국어 과목이라고 하면 그냥 참고서에 있는 문제나 내용해설을 읽어보면 그만이라고 생각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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