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작은 것이 아름답다

소개글

작은 것이 아름답다 서평입니다.

목차

작은 것이 아름답다- 인간 중심의 경제를 위하여

서론-E.F 슈마허는 '작은 것이 아름답다'를 통해 현재 기술문명을 논함.

본론- '근대세계'
'자원'
'제3세계'
'조직과 소유권'

결론- 인간중심의 기술 중심주의를 주장

본문내용

E.F슈마허의 궁극적 주장은 크게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하나는 책 제목과 동일한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것이다. 대규모의 방식보다는 작은 것이 더욱 자유롭고 창조적이며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규모가 거대하면 거대해질 수록 그 유연성을 줄어들며 구성원의 필요나 요구에는 둔감해 진다. 따라 서 규모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가 단기적인 가시화를 가져오는데 반해 작은 것 위주의 방식은 "인간 중심"에 더 접근적이며 장기적인 효과를 이끌어 낸다.
그리고 또하나의 주장은 중립을 지키는 기술 중심주의다. 정보 테크놀로지 시대에 기술중심을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임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는 서술들이 많았다는 점에서도 이는 더욱 뚜렷해 진다. 법칙과 동력에 따라 고도로 복잡해진 기술은 인간의 필요에 부응하기 보다는 비인간적인 모습으로 변해버린 것을 비판하고 인간의 진정한 필요와는 무관하게 돌아가는 상황을 개탄하며 인간중심의 기술 중심주의를 주장한다.

참고 자료

E.F슈마허, '작은 것이 아름답다'
니콜라스 니크로폰테, 'Being digi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