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영화 베를린 천사의 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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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천사의 시 감상문입니다

본문내용

수업시간에 본 내용만으론 아무리 의미를 새겨보려고 해도 알 수가 없어서 인터넷을 뒤지고 뒤져서 영화를 다운 받아서 다시 보기로 했다.
고민을 많이 했다. 처음 도입부가 좀 지루한 면이 있어서 그냥 인터넷이 나와있는 줄거리 보고 대충 쓸까? 아니야. 귀찮더라도 끝까지 보고 쓸까? 하고 고민을 하다가 역시 맘 약해서 그냥 끝까지 보기로 했다.
처음에 천사라는 대상도 그랬지만 천사가 한 여자를 사랑하고 또 높은곳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고 “씨티 오브 엔젤”을 생각했다..
아니다 다를까 씨티 오브 엔젤이 베를린 천사의 시를 리메이크했다는 기사를 읽고 솔직히 어이가 없었다. 어쩜 이런 영화를 그렇게 단순한 멜로영화로 전락시킬수가 있을까하고 실망했다. 차라리 원작이 이 영화가 아니길 바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