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공학] 스마트재료중 스마트유리
- 최초 등록일
- 2003.10.18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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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이용분야
3. 기본원리
4. 해외및 국내 기술개발현황
5. 스마트글라스의 신소재개발
본문내용
1. 서론
창가자리의 경우 강한 햇빛에 눈이 부시고 컴퓨터 스크린은 아예 보이지도 않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사무실에서는 항상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치고 어두워진 실내를 밝히기 위해 낮에도 늘 조명을 켜둔다. 이는 이중의 낭비를 하는 셈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바로 스마트 유리다. 환경 변화에 따라 색을 바꾸는 물질을 보통 스마트 물질이라 부르는데, 전류에 따라 색을 띠었다가 투명해지기도 하는 스마트 유리가 그 대표적 예다.
이런 스마트유리에는 투과도가변유리, 자외선반사유리등이 있다.
스마트유리중 투과도가변유리란 빛의 투과도나 반사율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유리로서 이런 유리는 커튼이나 블라인드 없이 실내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연출하고, 에너지 절약에도 기여해 21세기 인류의 문명의 필수품으로 등장할 전망이다.
이 유리는 보통 때는 진한 청색이었다가 전기가 통하면 1초도 못돼 투명하게 변한다. 유리의 가시광선 투과도는 스위치를 돌려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즉 스위치로 전압을 높게 가할수록 유리가 더욱 투명해진다.
적외선 반사유리는 얇게 은을 코팅한 스마트유리의 한 종류로 투명하면서도 적외선을 차단해준다. 여름에는 뜨거운 열선을 차단하고, 겨울에는 난방기구에서 나오는 열선을 실내로 다시 반사시켜 보온효과를 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