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식 환자 간호
- 최초 등록일
- 2003.10.17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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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
목차
Ⅰ. 장기이식
Ⅱ. 간이식
Ⅲ. 간이식의 역사
Ⅳ. 간이식 수혜자 선택
Ⅴ. 간이식 환자 간호관리
Ⅵ. 결론
■ 전문간호사의 영역
본문내용
간이식은 여러가지 질환으로 간장기능이 저하되어 정상생활이 불가능하고 또 이것이 되돌아 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을때 시행한다. 우리나라에서는 B형 간염에 의한 간경변증이나 간암 등이 합병 할때 많이 시행되고 그외 해열제, 한약제 등을 잘못 복용했을때 오는 전격성 간염, 또는 윌슨씨질환, 대사성질환 등이 있다.
반면 외국에서는 C형 간염에 의한 간경변증, 원발성 경화성 담도염, 담도성 간경변증, 파라시타몰 등의 약제로 오는 전격성 간염, 최근에 적응증으로 급격히 증가하는 알콜성 간경변증이 있다. 간이식은 응급으로 해야할 경우가 있고 이는 대개 간이식 수술후 합병증으로 재수술이 필요할 때이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기증시기와 수혜자가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이 정확히 일치하기가 어려워 힘들다. 일단 간기능이 현저히 저하되어 있고 불가역이라고 판정되면 간단한 몇가지 검사와 함께 복부초음파 등으로 간의 상태와 주위 혈관들을 관찰하고 정신과, 치과, 감염내과의 검진을 거쳐 수혜자의 명단에 오르게 된다.
물론 간기능이 떨어진 환자 모두가 수술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수술후 면역억제제를 써야하므로 신체, 간 또는 다른 장기의 감염이 있을때는 치명적이다. 또는 복수가 많이 차있고 여기에 염증이 생길 때도 마찬가지이다.
그 다음 받을수 없는 상황은 간 또는 다른 장기에 암이 발생해 있거나 진행된 암을 최근에 앓고 있거나, 병력이 있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간암의 경우는 암의 크기와 수, 임파절 전이 유무와 타장기 전이 유무, 혈관 침윤의 유무에 따라 정확한 검사후 한정된 환자에서만 행하여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