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토목] 프리텐션공법(2)
- 최초 등록일
- 2003.10.16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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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2 장 Pre-tensioning 자재 및 용어
1. 웨지 (Wedge)
1.1 고정단
1.2 긴장단
2. 바렐 (Barrel)
3. 강연선
3.1 강연선의 특이한 종류
3.2 강연선의 물리적 성질
3.3 강연선의 꼬인 방향
3.4 기 타
4. Jack
본문내용
제 2 장 Pre-tensioning 자재 및 용어
프리텐셔닝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소정의 장치 및 장비가 필요하다. 대개 아래의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좌로부터 웨지, 바렐, 강연선, Thrust Head, 제작될 부재가 놓일 공간 및 긴장력을 지지하는 베드, Thrust Head, 바렐, 웨지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긴장용 잭을 설치하기 위하여 여분의 강연선(최소 20cm)이 추가로 필요하다. (그림 우측)
잭으로 긴장하는 쪽을 긴장단 (Live end) 이라하고, 반대쪽을 고정단 또는 정착단 (Dead end)라고 한다. 아래의 그림에서는 우측에 잭이 설치될 것이므로 좌측이 정착단, 우측이 긴장단이다.
1. 웨지 (Wedge)
웨지(Wedge)는 강연선을 고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 웨지는 내부의 나사산을 이용하여 강연선을 잡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이 나사산의 날카로움이 매우 중요하다. 만약 강연선을 정확하게 잡지 못한다면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재 공급자들의 권장기준에 맞지 않는 웨지는 즉시 교환하여야 한다. 프리텐셔닝용 웨지는 재사용이 가능하며 재 사용 횟수는 메이커별로 다르지만 사용 후 청소를 잘 하면서 사용한다면 대략 30회 내외가 된다.
웨지가 힘을 받음에 따라 약간의 움직임이 있으며 이를 Wedge Seating이라고 한다. 이 시팅은 긴장단이냐 고정단이냐에 따라서 움직이는 형상도 다르고 프리텐셔닝 작업에 미치는 영향도 다르다. 아래에서 그 두 차이점을 기술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