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회사업] 편마비환자의 가족치료사례
- 최초 등록일
- 2003.10.12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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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사례개요
2.편마비의개념
3.클라이언트의소개
4.사회사업가의 사정
5.계약 및 개입단계
6.편마비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내용
7.개입과정
.초기과정
.중기과정
.말기과정
8.평가단계
9.함의
본문내용
사례개요
본 사례는 직장에서 넘어진 후 편마비 증세가 있어 병원에서 여러 검사를 받았으나 뇌에 아무 이상이 없는 소견이 나왔다. 그러나 클라이언트는 계속 증상을 호소하여 본원 재활의학과에서 물리치료를 받으며 심리사회적 평가를 위해 사회사업과에 의뢰되었다. 이후 클라이언트에게는 사회사업적인 개별, 집단, 가족 개입이 필요하였기에 94.9.22∼95.12까지 진행한 사례이다.
개입방법으로는 개별상담, 치료레크리에이션 참석, 가족치료 등이며 특히, 가족치료는 문제 해결 중심 단기 가족치료를 중심으로 94.10.12~94.12.1까지 실시하였다. 특히, 본 사례는 갑작스런 사고로 원인 모를 신체적 장애로 인해서 발생된 문제를 지닌 클라이언트와 가족을 대상으로 사회사업가가 문제해결 중심가족치료를 시도해 보았다는데 의미가 있다.
편마비의 개념
편마비는 뇌혈관장애로 인해 몸의 반축에 마비가 온 증상을 말하는 것으로 흔히 뇌졸중, 중풍, 또는 반신불수라 불린다. 편마비 증상은 갑자기 뇌의 혈관이 터져 뇌출혈을 일으키거나, 심장병에서 기인한 혈전 같은 것들이 혈액을 타고 다니다가 뇌혈관을 막거나, 동맥경화로 인해 퇴혈관 자체가 막혀서 올 수 있다. 교통사고와 같은 외상으로 인해 뇌에 출혈 또는 손상을 일으켜 반신불수가 된 것 또한 편마비 증상 중의 하나이다. 이 증상은 환자로 하여금 일상생활을 위한 신체적 기능 저하를 초래하게 하며 따라서 오랫동안 자가간호를 수행하지 못하여 의존적이 되게 한다. 또한 환자는 불안 및 우울 같은 정서적 고통을 경험하게 되며 이 같은 심리적 고통도 증상의 경과와 예후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