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에서의 귀납주의

목차

1. 서론

2. 본론

1) 아리스토텔레스 과학- 연역법
(1) 연역법이란
(2) 아리스토텔레스의 과학
(3) 연역법에서의 문제점

2) 과학에서의 귀납주의
(1) 귀납주의의 정의
(2) 귀납주의 전제 요건

3) 귀납주의의 문제점
(1) 관찰 언명의 진실성에 관한 것
(2) "많은"에서 가지고 있는 내적 불완전성
(3) 이론이 관찰에 앞선다

4) 대안
(1) 회의적인 대응책
(2) 포퍼의 반증주의

3. 결론

본문내용

서론

전통적 과학관(1950년대 이전)에서는 과학은 합리적이며 엄밀하고 객관적인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과학자 개인의 선입관이나 일체의 형이상학적 전제로부터 자유로울 뿐 아니라 모든 가치로부터 중립적이며, 또 누적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과학의 객관성에 대한 신념은 기본적으로 관찰과 실험이 이론에 중립적이며 객관적이라는 신념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과학이 합리성과 엄밀성은 과학이 엄밀한 논리체계에 근거하고 있다는 신념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실험의 중립성과 또 이론의 논리성은 전통적 과학관의 핵심적 기둥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과학이 합리적이며 객관적이라는 사실에는 동의하면서도 과학에서 사용되는 논리가 어떤 논리냐 하는 것과 과학에서 관찰이 먼저냐 이론이 먼저냐 하는 점에 있어서는 전통적 과학관을 주장하는 철학자들 사이에도 많은 논란이 있어 왔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전통적 과학관의 지지자들인 귀납주의자들과 연역주의자들은 이에 대해 대립해 왔다. 즉, 귀납주의자들에 의하면 과학은 기본적으로 관찰에서 출발하여 귀납적으로 진행된다고 주장하는반면, 연역주의자들은 과학이란 대담한 추측(대명제에서 시작)에서 시작하여 연역적으로 진행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본론에서는 이러한 내용들을 토대로 "과학"에 대해 그들이 말하는 바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 현대의 과학철학 신일철, 신중섭 역 A. 찰머스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