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시몬
- 최초 등록일
- 2003.10.06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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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상으로 배우를 만드다는것이..아주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그런데 약간의 걱정이 생겼습니다.어쩜 미래엔 정말 배우도 만들지 모르니까요..
그냥 즐기고 웃을수 있는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트루먼쇼 감독한사람이라서 보긴했는데 <트루만 쇼>의 현대사회에 만연한 남의 인생 훔쳐보기, 유전자로 태어날 때부터 운명이 결정되는 세계 <가타카>에서 보여준 기발하고 독창적인 상상력! 단 두 개의 영화만으로 할리우드의 이목을 집중시킨 '앤드류 니콜' 감독의 야심작 <시몬>. "한 명보다 10만명을 속이는 것이 더 쉽다"는 영화 속 빅터 타란스키(알 파치노)의 말처럼 앤드류 니콜은 스타가 꼭 실존인물은 아니어도 된다는 생각으로 이 영화를 시작했다. 영화 감독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완벽한' 배우를 컴퓨터를 통해 재현하고, 모든 세상 사람들은 그녀가 실제 인물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 기본적인 줄거리다. 앤드류 니콜 감독은 머지 않아 TV에 나오는 반 이상의 사람들이 사이버일 것이며, 관객들은 그들이 가짜인지 진짜인지 구별 할 수 없는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했고, 이러한 그의 생각은 곧 <시몬>을 만들게 된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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