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서사시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10.06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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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숲의 서사시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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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숲의 민족 로마인, 숲은 로마의 모체' 라고 불릴 만큼 굉장한 삼림자원을 지닌 이탈리아를 아테네인 들은 갈망했었다. 그러나 로마가 성장함에 따라 나무대신 건물로 뒤덮였고, 마을의 규모가 켜지면서 경지확장으로 인한 숲의 파괴가 심해졌다. 이로 인해 나무 값이 훨씬 비싸지자 로마인들은 서유럽과 북아프리카의 삼림지대를 정복했다. 이로써 로마는 엄청난 부를 획득해서 인지 목욕문화와 유리산업 매우 발달하였고, 사치스런 건축형태를 보였다. 이런 문화를 유지하기 위해선 많은 양의 나무가 필요했기 때문에 무분별한 벌목이 행해졌다. 또한 철광석채굴과 올리브기름을 저장하기 위해 삼림벌채가 더욱 심해졌다. 기원후 1세기엔 이탈리아의 삼림은 현저히 줄었고 나무부족이 심했기 때문에 재생유리시장이 발전하고, 연료를 절약하려는 움직임이 보였다. 그러나 로마가 위치한 이탈리아중부가 나무가 부족하자 다른 세계를 약탈하고, 정복했다. 로마는 스페인산 은으로 성장을 했는데 해가 거듭할수록 은의 함량이 적어지고, 지력이 다한 땅에선 풍부한 양의 곡식이 나지 않아 굶주림에 위협 당하고, 나무부족 현상으로 기억 속의 문명으로 자리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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