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현대사] 한국근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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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평소 한국의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 서적들을 접하곤 하였다. 하지만 소위 고대·중세시대라고 불리는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에 관한 여러 종류의 서적들은 찾을 수 있었으나 근·현대사에 관한 자료는 쉽게 찾을 수 없었다. 한국의 근·현대사는 현재에도 역사적인 평가를 하고 있는 중이어서 조심스럽고, 현대사에 관한 출판물들이 국민들의 관심밖에 있는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도태되어진 한국 근·현대사의 자료들로 인해서 의도하지 않게 근·현대에 관한 나의 역사의식은 무지하다고 볼 수 있다. 솔직히 삶을 살아가면서 역사란 별로 중요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적어도 아주 가까운 과거, 근·현대사는 현재 한국이 처해있는 상황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이 아닐까?
한국의 근·현대사 중에서도 관심을 가진 것은 베트남 전쟁이다.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월남전이라는 용어가 더 익숙한 베트남 전쟁으로 인해서 한국은 비약적인 발전을 하였다. ‘천재일우’ 라는 표현이 딱 맞을 정도로 굶주렸고 헐벗었던 우리에게 베트남 전쟁은 경제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하지만 30여 년 전 남의 나라에서 벌어진 전쟁이지만 고엽제와 라이따이한 등 우리에게도 많은 상처를 남긴 전쟁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책)www.한국현대사.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