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운동가] 전태일
- 최초 등록일
- 2003.09.30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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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동운동가] 전태일
목차
연보
주요활동기의 역사적 배경
구체적인 활동내용, 관여한 사건
1) 당시의 노동조건.
2) 바보회 조직
3) 1970년 11월 13일
3)그 후의 사건들
4) 청계피복 노조
평가
본문내용
·연보
전 태 일
(당시 22세)
1948년 8월 26일 경북 대구시 출생
대구에서 봉제공의 아들로 태어남. 서울로 이주.
남대문초등공민학교 2년 남짓한 학력
1964년 (당시 16세) 평화시장 미싱사보조로 취직.
재단사가 되기까지 신문팔이, 구두닦이, 우산장사등 날품팔이생활
1965년 평화시장 내 삼일사에 견습공, 한미사 재단보조, 재단사로 일함
1967년 3년 만에 재단사가 됨. 하루 15시간 이상의 노동과 어린
여공들의 질병 등
근로 조건에 분개
1969년 6월 재단사 모임인 '바보회' 조직
재단사모임 '바보회'를 만든 뒤 해고됨. 이후 막노동판을 전전함.
1970년 평화시장 재단사로 다시 취직, '삼동친목회' 결성. 설문지 조사 결과에 따라 근로개선 진정서를 노동청에 제출. 71년 대통령 선거를 앞둔 시점에 신문에 보도됨. 노동청은 실태조사도 하고 근로기준법 위반업체는 고발하겠다고 약속함. 그러나 약속 기한은 거듭 연기되고 국정감사기간도 넘어가자 법 시정 약속 기한인 11월 7일이 지나도록 아무런 움직임이 없음.
동료들에게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근로기준법 책을 화형하자고 제의, 13일 오후 1시로 정함.
1970년 11월 13일 오후 1시 30분경 평화시장 앞길에서 '근로기준법 화형식'과 함께 분신, 밤 10시경 성모병원에서 운명
마석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에 안장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