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세미나] 유토피아-토마스모어
- 최초 등록일
- 2003.09.28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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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나름대로 괜찮은 자료인듯!!
목차
1.영국사회의 문제점
2.인상깊은제도
3.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제도
본문내용
유토피아는 단순한 꿈과는 달라서 어떤 구체적인 시공을 배경으로 그려지는 것이다. 모어가 '유토피아'를 집필했던 그 당시의 유럽은 어디에나 할 것 없이 종교개혁에서 야기된 정치문제로 시끄러운 모습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각 종파의 정치적 야심은 실제로 그 당시에 일어나고 있던 근대 경제체제가 파생시키고 있던 중대한 경제문제와 그 의미를 은폐시키고 있었다. 모어는 바로 이 문제를 들고 나와 근대경제의 그 치열한 획득경제의 양상을 휴머니즘의 입장에서 신랄하게 비판했었다. 그러나 이 비판은 플라톤이나 또는 중세의 계급협동의 이념에 크게 영향을 받아 행해졌던 것으로 보인다.
토마스 모어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는 영국의 정치경제의 모순을 풍자하고 비판하려는 데 있었다. 16세기초 영국의 사회, 당시 영국에서는 교회와 같은 몇몇 권력있는 단체들이 부, 토지를 모두 소유함으로써 가난한 사람들은 재산과 토지를 읽게 되었으며, 이에따라 실없과 빈곤이 야기되었다. 그러자 도둑, 강도등의 범죄가 성행하였고, 정부에서는 혹독한 법률을 만들어 도둑들을 사형에 처했다. 그러나 죄의 경중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사형을 주장하는 영국정부의 법은 잘못되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도둑질 말고는 생계를 마련할 길이 없었기 때문에 범죄행위는 줄어들지 않고 날로 심해져갔다. 그러나 귀족들은 하는일 없이 부귀를 누리고, 가난한 사람들의 재산을 빼앗으며 사회는 갈수록 문락해졌다. 토마스 모어는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동정과 연민을, 귀족들에게는 경멸과 증오를 느끼며 바람직한 사회제도를 주장하고 있다.
모든 국민들을 행복하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평등소유제도라는 유토피아의 사회제도를 바람직한 제도라고 생각하는 라파엘 히들로데우스는 생각한다. 이에맞서 공동소유제도하에서는 개인의 이익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나 게을러지고 다른사람에게 의존하게 되기 때문에 행복한 생활이 불가능하다고 토마스 모어와 피터가일즈는 생각한다.
라파엘 히들로데우스는 얼마않되는 법률에 의해 모든 것이 훌륭하게 다스려지는 유토피아의 제도를 주장하며 토마스 모어와 피터가일즈에게 유토피아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해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