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자녀교육
- 최초 등록일
- 2003.09.28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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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목전에 도래한 고도 산업 사회에서 또는 가까운 미래의 탈공업사회에서 교육의 역할을 어떻게 정립할 것인가에 관한 문제는 급격한 변화의 물결과 관련하여 깊은 사색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관심의 하나는 급속히 변화하는 세계에서 미래를 의식하며 살아갈 수 있는 정신을 계발해 내는 문제이다. 교육은 대체로 문화유산의 보존기능, 사회문화의 개조기능, 개인적 발달의 수단으로서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교육은 본질적인 면에서 사회나 개인의 미래상을 전제로 하는 미래지향적 활동이다.
Mahler는 인간에게 있어서 어린시절의 대상관계를 연구하면서 격리-개별화(seperation-individuation)기에 있어서 어머니가 아이를 얼마나 완벽하게 양육하고 또 어머니가 아이에게 주는 사랑의 질과 양이 어떠했는가에 따라서 아이의 성격과 행실이 달라진다고 제시하였다. 스잔나 웨슬레의 자녀교육원칙(1732년 7월 24일 그 아들에게 보낸 글에서)에는 이런 글이 있다. <유아기에는 언제나 규칙적인 생활방법을 가르쳤다. 자기들이 구하는 것을 무엇이든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이해하게 만들고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예의있게 구하도록 가르쳤다. 큰 소리로 노래하며 놀고 떠드는 것을 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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