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시론]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모방시론
- 최초 등록일
- 2003.09.27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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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방시론이란 주제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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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방이란 무엇인가? 같은 모방이란 단어를 가지고 고대 철학자들은 각기 다른 생각들을 했다. 과연 모방이 무엇일까 궁금해서 먼저 국어사전을 뒤적여봤다. '모방 : 본떠서함. 흉내를 냄. 사회 집단을 구성하는 개개인의 결합 관계를 성립시키는 요인으로서의 반복행위'라고 적혀있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모방시론에 대해 생각해보기 전에 모방시론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모방론은 시론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경우다. 동양에서는 이미 공자가 논어에서 시속에는 초목, 화훼에서부터 인간세계의 여러 현상이 두루 담겨 있다고 말한 것이 있다. 그리고 서구에서는 플라톤이 자신의 (공화국)10장에서 모방의 이론을 전제로 하여 유명한 시인 추방론을 내세웠다.
이 중에서도 플라톤의 시인 추방론에 대해서는 특별한 주목이 요구된다. 플라톤의 생각에 따르면, 진리란 사물 속에 내재하는 본질적인 것으로 순수한 이성을 통해서만 파악된다. 하지만 시 또는 문학은 일차적으로 눈에 보이는 사물이나 현상만을 대상으로 삼는 데 그치기 때문에 이러한 진리로부터 멀어져 있다. 이러한 과정을 플라톤은 막대를 물 속에 넣었을 때 막대가 휘어져 보이는 현상, 침대의 예, 동굴의 예를 통해서 제시한 바 있다.
참고 자료
http://www.textkorea.com/modern/kyj/lesson_kyj01_01_04.html
http://hana.sungkyul.ac.kr/~shinkh/plan/4.htm
엣센스 국어사전
양균원, 《영미시 창작이론》, 만남,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