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 사회학] <포르노그래픽어페어>
- 최초 등록일
- 2003.09.23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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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건 포르노 행위였어요.난 해보고 싶은게 있었어요.누구나 상상하는 게 있잖아요”
포르노그래픽어페어의 시작부분에선 이런 말이 나온다. 여기서 말하는 ‘해보고 싶은것’,‘누구나 상상하는 것’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그리고 이러한 것은 누가 규정지어 만든 것일까? 난 이 영화를 보고난 후 오랜 시간 이런 생각에 잠기어 우리시대의 성이라는 것에 대해서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었다.
이 영화는 그녀와 그..각각의 인터뷰에서 시작한다. 그들은 광고를 통해 만나며, 서로의 이름,직업,나이 등에 대해서 전혀 묻지 않은채 호텔로 향해 성관계를 가진다. 처음은 너무나도 어색하고 서로에게 조심스러웠지만, 몇 번의 성관계후 서로에게 조금씩 익숙해진 그들은 뜻밖의 저녁식사로 인해 서로에게 미묘한 사랑감정을 느끼게 된다. 순수한 사랑을 믿지않던 그녀와 그이기에 두사람은 혼란속에 빠지게 되고 시간이 갈수록 더해가는 사랑감정과 성적쾌락을 향한 욕망 사이에서 두 사람의 갈등은 점점 더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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