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한비야의 중국견문록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09.18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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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번 읽어봐도 좋을 듯 싶습니다.
목차
1. 『중국견문록』의 저자 한비야는 누구인가?
2. 한비야의 『중국견문록』을 선택한 이유
3.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요약
4. 나의 감상
본문내용
3.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요약
이 책은 한비야라는 여성이 중국에서 보낸 1년 동안의 모습을 견문록 형식으로 작성한 것으로 중국에 모습을 눈앞에 펼쳐 보여 준다. 전 세계를 여행하고도 모자라 또 다시 낯선 곳을 향해 떠난 그녀의 용기에 한없이 감탄을 표현할 따름이다. 그저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바쁠 우리 보통 사람들 앞에서 그녀가 보여주는 것은 어쩌면 여행은 이렇게 해야 된다는 식의 자부심인지도 모르겠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원하는 만큼 성취하고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그녀는 충분히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바람의 딸 한비야가 베이징행 비행기에 오른 건 2000년 3월 15일. '디지털'과 '벤처'로 대표되는 뉴밀레니엄의 거품에서 우리가 미처 깨어나지 못 하고 있을 무렵이었다, 마흔세 살, 적지 않은 나이에 1년 간의 중국 유학을 결심하게 된 배경은 의외로 간단했다.
'앞으로 시작하게 될 긴급 구호 활동에 중국어가 많이 필요할 것 같아서.'
1년 안에 중국어 일상 회화를 무리 없이 소화하고 <인민일보>를 사전 없이 60% 정도 이해할 만한 수준으로 중국어를 배우겠다는 다부진 계획표를 들고 베이징에 깃든 한비야에게 중국은 시시각각 어떤 표정을 지으며 다가왔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