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백설공주와 흑설공주에서 나타난 계모와 공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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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수업의 '백설공주와 흑설공주' 비교 보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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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 세계 사람들이 아는 백설공주 이야기는 고전적이나, HAPPY ENDING으로 맺어지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이 작품은 계모의 모진 방해와 어려운 상황 속에서 공주가 멋진 왕자와 결혼하는 전개로 더욱 빛나는 것이다. 만약 계모의 방해와 질투심이 없었더라면 공주는 그냥 왕자를 만났을 것이고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계모가 어떤 캐릭터이냐에 따라서 또 공주의 행동이 어떠하냐에 의해 달라지는 이야기를 상상해 보며 이 주제를 잡게 되었다.
[백설공주]에 나타난 계모는 질투심에 불타는 여자이고, 공주는 주장이 강하지 못한 우유부단한 성격이라 할 수 있다. 계모는 '마법의 거울'을 통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백설 공주라는 말에 충격을 받고 그 때부터 공주를 미워하게 된다. 원래 우리의 정서에서도 계모는..........
[흑설공주]에서는 공주는 헌터경의 청혼을 확실히 거부하고 매몰차게 돌아서는 여자이다. 백설공주와는 달리 현대 여성상을 보고 있는 듯 한 성격의 캐릭터로 확연히 다른 모습의 공주이다. 또 숲에서 무슨 일을 당할 지 모를 상황에서도 슬기롭게(?)대처해 나감으로서,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 계모는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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