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갈매기의 꿈을 읽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3.09.01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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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갈매기의 꿈을 읽고...교육과 관련지어 감상문을 작성해보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모든 사람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그 본질로 본다면 어떠한 차이도 있을 수 없다. 마음의 모양이 곧 자기 자신인 것이다. 마음의 모양이야말로 교육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향상의 계기가 되는 것이다. 행복을 가꾸는 힘은 밖에서 우연한 기회에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그 마음에 새겨둔 힘에서 꺼낼 수 있다.' -페스탈로치
위의 격언과 '갈매기의 꿈'에 나오는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의 교육철학과 잘 접목된다고 생각한다.
조나단은 다른 갈매기들처럼 자신의 하루하루 생존을 위한 날개짓이 아닌 자신의 꿈과 희망을 향한 날개짓으로 고된 비행훈련을 스스로 배워나간다. 날개가 부러질 때도 있고 때론 목숨을 걸어야 할 때도 있지만 조나단은 포기할 수는 없는 희망, 즉 자신이 공중에 서 무엇을 할 수 있고, 또 무엇을 할 수 없는지 알기 위한 꿈이 그에게 크나큰 힘이 되어 주었다. 특히 그의 확고한 교육철학은 다음에 나오는 조나단의 생각에서 알 수 있다.
'그들이 경이적인 비행성공에 대해 듣는다면, 그들은 기뻐할 것이다. 고깃배에서 빵조각이나 얻어내기 위해 단조롭고 지루하게 오고가는 것보다 존재해야 할 이유는 얼마나 많은가!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어리석음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으며, 우리 스스로가 탁월한 지식을 갖은 재능이 있는 생물임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는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우리는 더 높이 더 멀리 나는 것을 배울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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