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감독] 살인의 추억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3.08.31
- 최종 저작일
- 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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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는 아직도 미결된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을 소재로 먼저 상영되었던 연극 “날 보러 와요”를 영화화 한 작품이다. 영화의 시작은 논 구렁의 고랑을 보여주며 시작을 하게 되어 바로 그 고랑에서 끝을 맺는다.
1986년 경기도, 젊은 여인이 무참히 강간,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되고, 2개월 후, 비슷한 수법의 강간 살인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사건은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사건 발생 지역에 특별 수사본부가 설치되고, 수사본부는 구희봉 반장을 필두로 지역토박이 형사 박두만과 조용구(송강호), 그리고 서울 시경에서 자원해 온 서태윤(김상경)이 배치된다. 육감을 육감으로 대표되는 박두만(송강호)은 동네 양아치들을 족치며 자백을 강요하고, 서태윤(감상경)은 사건서류를 검토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지만 스타일이 다른 두 사람은 처음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처음용의자로 살해된 여인을 짝사랑한 광호가 지목되고, 박두만은 광호를 잡아와 폭력을 쓰면서 허위자백을 하게하고, 증거도 만들고, 현장검증을 연습도 시킨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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