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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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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NET까지의 프로그래밍 언어의 역사
■.NET이란 무엇인가?
■.NET 프레임워크
■XML과 SOAP
■.NET으로의 이동
■.NET 장점 / J2EE와의 비교
■.NET 향후 전망

본문내용

.NET까지의 프로그래밍 언어의 역사
앞으로 전개될 .NET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는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의 소프트웨어 개발언어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따라서 이 글의 진행 방향은 과거에 사용되었던, 현재 사용되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언어에 대한 간략한 소개 후 .NET에 대한 개념 정리로 이어질 것이다. 아래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그림이다.

과거의 패러다임
Assembly
컴퓨터는 0과1의 비트 신호로서 동작한다. 그러나 이로서는 제대로 된 프로그램을 작성하기 힘들다. 따라서 알아보기 쉽고, 더 기억하기 좋은 형태로 약어 수준의 언어를 고안해 낸 것이 Assembly 언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것이 기계어 코드보다 훨씬 간단한 형태이긴 하지만 Assembly 언어는 용어 수준의 언어이다. 말 그대로 비트 시퀀스 패턴을 조금 더 알아보기 쉽고 처리하기 편리하도록 바꿔놓은 것일 뿐 기계어와 마찬가지로 컴퓨터가 처리해야 할 명령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모든 것들을 개발자가 직접 명시해 주어야 한다.

프로시저(Procedure) : 구조적 프로그래밍(Structured Programming)
어셈블리에 비해서 훨씬 쉽고 강력한 표현 능력을 가진 언어가 바로 Procedure 지향의 언어이다. 소위 구조적 프로그래밍(Structured Programming) 또는 함수 프로그래밍(Functional Programming) 방식을 말하는 것이다. Procedure 지향의 언어들에는 C, Pascal, FORTRAN, COBOL 등이 있다.

참고 자료

● 송인혁, 송인철, 송진태, 김민재 공저, 『What is .NET?』, 삼각형프레스, 2002
● David Chappell, 『Chappell의 .NET여행』, Addison-Wesley, 2002
● Andrew Troelsen, 『C#과 .NET 플랫폼』, 인포북, 2001
● 박성준, 『C# & .NET Programming Bible』, 영진닷컴, 2002
● http://www.microsoft.com/korea/net/default.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