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왜 크리스찬을 심리학을 믿을 수 없는가?
- 최초 등록일
- 2003.08.30
- 최종 저작일
- 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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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Why Christians Can't Trust Psychology는 흔히 사람들에게 읽혀지는 심리학적인 책들이나 기독교상담자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 저술한 도서들과는 전혀 다르다. 본서가 상담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고, 또한 상담에 관한 책으로 분류는 되어 있으나 본서는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하며, 오직 그 말씀만이 사람의 영혼을 소성케할 수 있고 , 또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고 충분한 말씀"임을 증거해 주는 도서로서 심리학에 대한 기독교적 기초변증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지역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회자의 한사람으로서,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다는 것을 믿는 신앙인의 한사람으로서 심리학적 지식과 사고들, 그리고 신학교나 대학에서 배워왔던 심리적인 많은 것들을 과감하게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위해 갈등하며 고민했던 목사로서의 저자의 심정이 담겨져 있다. 저자가 목사로서 강단에서 설교할 때에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해결해 주실수 있으신 분이십니다"라고 수백번도 더 말했지만, 정작 성적인 폭행이나 피해, 혹은 정신분열증이나 피해망상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그 설교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목사를 찾아왔을 때 목사는 무력하게 심리학자들이나 정신과 의사들 혹은 기독교상담자라고 이름하고 있는 사람들의 전화번호나 명단을 뒤져본 후에 그 사람을 마치 정신병 환자들처럼 정신병원이나 심리학자들에게 보내야만 했던 목회자로서의 저자의 가슴 아픈사연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만을 신뢰하며, 말씀만으로 상처받은 사람을 대했을 때 놀라운 변화가 있었음을 진실로 고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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