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Marx의 가치개념에 대한 이해
- 최초 등록일
- 2003.08.19
- 최종 저작일
- 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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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3년 전 제가 대학교 1학년 때 쓴 것임.
교수에게 진솔한 1학년으로 보이고 싶은가?
그럼 이걸 참조하도록...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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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는 이상과 같이 사용가치․교환가치․가치의 개념이 도출되는 과정에 대한 이해와 상품 전체의 개념에 대한 이해, 이 둘을 구분하여 생각하는 것이 옳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한다면, ‘교환가치’와 ‘가치’의 개념을 각각으로서 또 전체와의 연관속에서 보다 용이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가치’개념을 ‘교환가치’와 분리되어 있는 어떤 것으로서 경험적으로 접근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오류라는 점, 그러나 ‘가치’가 경험적으로 접근될 수 없다고 하여 그것이 ‘없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점에서 맑스는 경험적으로 접근될 수 없는 것은 ‘없는 것’으로 간주하는 실증주의적인 인식론에과 대비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려 ‘가치’개념은 ‘교환가치’를 현상형태로 하여 자신을 드러내는 어떤 ‘본질’로서 이해될 수 있다는 점, 이러한 것들이 현재 제가 도달한 맑스의 ‘가치’와 ‘교환가치’ 개념에 대한 이해입니다. 이렇게 이해하는 것이 ‘인간이 感覺적으로 經驗하는 것 異面에 있는 대상 자체가 갖는 本質을 認定하는 철학적 전통’의 한 줄기인 맑스철학에 들어맞는 이해 방법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요컨대, 맑스의 ‘추상’이라는 방법론과 그가 위치한 철학적 전통에 대한 저의 짧은 지식에 의거해 볼 때, 가치개념에 대한 혼란은 그 개념을 경험적인 개념으로 認識하려고 하는 경향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따라서 저는 이러한 가치개념의 경험주의적인 인식은 克復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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