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원론] 일본 자동차 산업의 라이벌 중국의 추격
- 최초 등록일
- 2003.08.08
- 최종 저작일
- 2003.08
- 9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중국과 일본의 자동차 분야를 상세히 비교하면서 2010년에 중국의 자동차 기술 경쟁력을 정리했다.
목차
1. 자동차 산업에서의 일본과 중국의 기술 격차
2. IT분야를 중심으로 한 중국 약진의 원동력
3. 중국 자동차 산업이 일본의 강력한 라이벌이 될 수 있는 이유
4. 2010년 예측
5. 중국과 종합적인 연구 개발 체제 확립에 있어 일본이 할 일
본문내용
자동차 산업에서의 일본과 중국의 기술 격차
- 중국에 진출한 자동차 기술자 앙케이트에 의하면 중국의 기술력은 일본보다 5~10년 뒤떨어져 있다. 그러나 중국이 언제까지나 세계의 공장이라고 불리는 ‘생산 거점’에 안주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왜냐면 인재면에서나 제도면 등에서 일본의 생명선인 ‘연구 개발 거점’으로써의 초석을 쌓기 시작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년 후 중국의 추격 스피드는 가속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일본의 기술자들도 안이하게 있을 수 만은 없다.
간단한 개발은 외자가 지원
- 중국의 WTO(세계무역기구) 가입에 따라 일본의 기계와 정밀, 전자 메이커와 마찬가지로 자동차 대기업도 중국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리스크는 제쳐 두고, 중국을 마켓이라는 척도에서 본 경우 최근 얼마간은 세계 최대의 성장 시장인 점에서는 이론을 제기할 여지가 없다. 그러나 기술이라는 척도에서 본다면 좀 복잡해진다. 대부분의 인식은 어디까지나 비용 절감의 수단으로써의 ‘생산 거점’이지 ‘연구 개발 거점’은 아니라는 것이다. 과연 그것은 사실인 것인가.
- 현재의 중국은 범용적인 제품은 도면만 있으면 생산 할 수 있는 수준에 있다. 그리고 오토바이 같은 수많은 부품으로 구성된 제품이나 IC칩과 같은 하이테크 부품도 Reverse Engineering이 가능하다면 흉내내서 생산해 버린다.
참고 자료
중국경제원론, 자동차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