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독일연극과영화
- 최초 등록일
- 2003.07.26
- 최종 저작일
-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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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연극과영화
▶ 독일 연극사
▶ 독일 영화사
본문내용
영화가 이 세상에 나온지 100여년이 지났다. 움직이는 그림, 활동사진 등으로 불려졌던 영화는 20세기 대중문화를 지배한 장르이다. 2000년을 바라보는 현재의 시점에서 영화는 TV에 밀려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극장을 찾은 인구 면에서 보면 1956년이 독일영화의 전성기이다. 이 해에 8억이나 되는 사람이 영화관을 찾아 1인당 평균 13/4편의 영화를 보았다. 그러던 것이 1994년에는 1.33억명이 영화를 관람하여 한해 평균 1.5편의 영화를 보는데 그쳤다. 그러나 관객의 감소를 영화장르 또는 산업의 쇠퇴로 보기는 어렵다. TV 드라마나 TV 영화, 다큐멘터리 등이 영화의 기법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TV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의 상당부분이 영화인 것을 감안하면 영화는 앞으로 수십년 또는 수백년 인간과 함께 할 것이다.
독일의 영화는 20세기 초 20/30년대 전성기를 맞이한다. 소위 표현주의 영화이다. 대표적인 감독으로는 프리츠 랑 Fritz Lang, 루비취 Lubitsch, 무르나우 Murnau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프리츠 랑의 업적이 두드러진다. 1890년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태어난 랑은 대학에서 건축과 회화를 전공했다.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후 영화 시나리오를 쓰는 일로 영화계와 관계를 맺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