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21세기 과학의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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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에는 이 책에 대해 잘 알지도 못했을 뿐만 아니라 별 관심도 없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순전히 레포트를 쓰기 위해서였을 뿐이였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원했던 책 대신에 읽게된 책 이였기 때문에 이 책을 일고 싶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이 책이 재미있거나 나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그런 다른 기대를 가지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있는 그런 책 이였습니다. 이 책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주로 19∼21세기의 자연과학에 대해서 서술해 놓은 책입니다. 이 책은 우리의 삶과 현대의 발달에서 중요한 과학, 그 과학 중에서도 특히 물리학이 발전해 온 과정이 나타내고 있습니다. 과학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거부감을 일으킬 수 도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과학이나 수학이라고 하면 따딱한 분야이고 인문학 보다 어렵고 일반 사람들이 접근하기 힘든 분야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과학에 관한 책을 읽어보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흔히들 과학에 관련된 책은 전문가들이나 읽는 책이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렇게 딱딱 하지도 않고 읽기 어렵지도 않았으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만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어서 그다지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미처 몰랐던 훌륭한 과학자나 여러 가지 과학계의 사건 등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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