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방법및교육공학] 자신의 경험세계에서 비춰 본 교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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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문제 제기)

II. 본론
1. 교육의 기술적 측면
①기술에 대한 정의
②기술적 측면의 장점
③기술적 측면의 단점

2. 교육의 예술적 측면
①예술에 대한 정의
②예술적 측면의 장점
③예술적 측면의 단점

3. 교육에 기술적으로 접근하는 교사의 모습

4. 교육에 예술적으로 접근하는 교사의 모습

III. 결론
(어떤 측면의 교사 모습이 바람직한 것인가?)

본문내용

I. 서론
교육이란 인간이 살아가면서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경험할 수밖에 없는 인간고유의 문화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의무교육이 일반화된 현대에서는 이러한 교육의 중요성이 한층 더 부각되며 그에 따른 교육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는 것이 일반적이라 하겠다. 그리고 이러한 관심은 정확히 말하면 어떻게 가르치는 것이 가장 옳은 것인가? 라는 물음으로 귀결되며, 이러한 의문은 교육의 올바른 정의와 교육방법의 측면을 알아봄으로써 조금이나마 해결될 수 있는 것이다. 교사는 학생을 잘 가르쳐야 한다. 하지만 그 가르침의 방식에 있어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즉, 어떤 방식으로 학생을 가르치느냐는 것이다. 어떻게 가르치면 학생들을 잘 가르치는 것일까? 현재까지 이런 것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 연구는 교육에 관한 사람들의 생각은 일반적으로 두 가지 상반된 방향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가령, 교육은 주어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모종의 수단을 강구하고 방법적 조치를 취함으로써 학생의 행동변화를 산출해내는 의도적이고도 과학적인 활동이라고 이해되는가 하면(정범모, 1956 ; Gage , 1954 , Dunk in(Ed .) , 1987 :19), 교육은 근본적으로 인간의 정서와 가치를 다루는 분야로서 과학으로 파악될 수 있는 것 이상이요, 과학적 목적과 방법론이 적용될 수 없으므로 교육은 곧 예술이라고 보는 관점(Highet , 1954 , Dunk in (Ed .) , 1987 :19 ; Eisner , 1985 : 175 )이 그것이다. 이와 같은 두 견해는 명백히 상반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을 각자의 시각에서 일정하게 조명함으로써 총체로서의 교육의 의미를 파악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