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만다라'와 `사람의 아들'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3.07.14
- 최종 저작일
-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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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작가소개
2. 작품분석
1)표제어분석및 상징적 의미
2)플롯
3)인물분석
4)시점
5)주제의식
++++++결론
본문내용
1)표제어 분석 및 상징적 의미
「사람의 아들」:아하스 페르츠를 뜻한다. 예수가 신의 아들로 태어나던 날, 아하스 페르 츠는 사람의 아들로 태어나게 된다. 예수가 ‘거짓된 사람의 아들’ 이라면 아하스 페르츠는 ‘진정한 사람의 아들’ 이다. 민요섭은 기독교에 회의를 품고 방황하는 자신의 모습을 아하스 페르츠를 통해 나타내고 있다. 그 러므로 아하스 페르츠는 곧, 민요섭 자신이라고 볼 수 있다. 종교가 우선 이 되어 사람을 억누르는 세상에서, 아하스 페르츠야 말로 사람을 위한 진정한 신인 것이다.
「만다라」:만다라의 사전적 의미는 ‘불법을 깨닫기 위하여 수도하는 도량이나 단’ 도는 ‘불법의 모든 덕을 원만하게 갖춘 경지나 그런 그림’ 이다. 그러나 여기서 만다 라의 의미는 현재의 타락한 불교의 모습이 아닌, 본래의 순수하고 이상적인 불 교세계를 뜻한다. 지산이 정신적으로 갈망하던 진정한 불교의 모습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