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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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컴을 통해 친부모로부터 학대받은 아동들을 보면 성로원 아기집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그래도 선택받은 아이들인 것 같습니다. 비록 가정에서 부모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는 아이들보다는 사랑이 결핍 될수 있지만 사랑을 담뿍 안고가 아이들을 돌봐주는 자원봉사자들이 있기에 시설에서 자라는 아이들일지라도 시간맞춰 주는 간식과 밥 그리고 상주해 있는 간호사와 영양사가 있는 성로원은 이 시대의 어둠의 산물이 만들어낸 기관이지만 그곳에는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이며, 다른 자원봉사자보다 특별히 유아교육과 학생으로서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나눠야 할 대상이라는 것을 피부로 느꼈고, 시간이 주어지는 대로 찾아가서 배운 것을 토대로 실천에 옮기고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해줄수 있는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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