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기] 식기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3.07.11
- 최종 저작일
-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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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식기
1. 서양의 식기
2. 종류와 용도
3. 중국의 식기
4. 한국의 식기
5. 종류와 용도
본문내용
식 기
음식을 담아 식탁에 올려 놓고 먹는 그릇의 총칭.
그러나 넓은 뜻으로는 음식을 담는 그릇 외에 조리기구 ·저장기구까지를 여기에 포함시킨다. 식기는 한식 ·양식 ·중국음식 ·일본음식 등 음식의 종류에 따라 그 종류가 많다.
대략 BC 1000년 정도의 신석기 시대는 토기가 조리기구 또는 식기로 사용되었고, 5∼6세기 이후에는 청동기가 사용되었다는 것이 발굴된 유물을 통해 밝혀졌다. 5∼6세기의 유물로 청동제 합(盒), 금제 완(椀) 등이 발굴된 것으로 보아 이미 그 시대에 여러 종류의 식기가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에 와서 서양 선교사들의 왕래와 함께 여러 가지 음식이 외국으로부터 도래되어 보급되고, 따라서 식기류도 많이 다양하게 만들어져 여러 종류의 식기 ·조리기구 ·저장기구 등이 쓰였다고 기록이 있고, 현재까지도 사용되고 있다.
1. 서양의 식기
빵과 육류를 주식으로 하는 서양에서는 식기류로 나이프 ·포크 ·접시 등이 발달했는데, 고대 이집트나 로마시대의 식기는 매우 단순한 것이었다. 여러 가지 음식을 큰 그릇에 담아, 손으로 음식을 집어먹고 손을 그릇에 있는 물에 씻은 후 헝겊에 닦았다. 이 시대에는 육류를 손이나 입으로 뜯어먹었는데 이러한 식사 양식은 르네상스 이후까지 계속되었다
조리용 칼이나 냄비류는 주로 청동제였고, 빵가루를 반죽할 때는 목제 그릇을 사용했으며, 큰 접시는 청동제나 도기 ·금은으로 만든 것도 있었다. 연회용 술잔은 그리스 시대에는 도기를 주로 썼는데 로마 시대 와서 도기 외에 목제나 유리제가 나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