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아스 라인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8.11.30
- 최종 저작일
-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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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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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감상 기록표
영화 제목/감독/제작년/제작국/(제작사)
안토니아스 라인(Antonia, Antonia’s Line)
마를렌 고리스(Marleen Gorris)
1995년
벨기에, 네덜란드, 영국(FILM MOVEMENT)
주연/상영시간
빌레케 반 아메루이(Willeke Van Ammelrooy),
엘스 도터만스(Els Dottermans),
비를레 반 오버로프(Veerle van Overloop)
102분
줄거리
안토니아부터 이어지는 남자 없는 가계도는 다니엘, 테레사, 사라로 이어진다. 안토니아스 라인 속 여성들은 결혼에 속박되지 않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굳건하게 가꾸어 나간다. 미술에 재능이 있었던 다니엘은 미술학교에 진학한다. 다니엘은 처음 본 남자와 관계를 한 후 테레사를 낳는다. 테레사는 어릴 때부터 천재적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레타의 첫째 아들인 시몬과 어릴 때의 우정을 사랑으로 발전시키고, 그 사이에서 사라를 낳는다. 4명의 여성들은 권력에 굴복하거나 권력을 행사하려 하지 않는다. 남성과 여성을 구분하지 않고 평등하게 같은 ‘사람’으로서 상대방을 받아들인다. '핑거 그룩', 미친 입술 '루니', 오빠한테 강간당한 정신지체인 '디디', 임신을 찬양했던 '레타', 신부의 신분에서 벗어난 보좌신부, 산파이자 장의사인 '올가', 오랜 세월 마을에서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방인 취급을 당했던 ‘바스’와 그의 다섯 아들들, 종교 문제로 아래층 이교도 남성과 사랑을 나누지 못해 보름달이 뜰 때마다 늑대처럼 우는 ‘미친 마돈나’. 이들은 모두 소위 평범한 사람들은 아니다. 그러나 안토니아 라인은 그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며 그들과 어울려 살아간다.
인상 깊은 장면
< 그림 중략 >
“당신은 과부이고, 나는 홀아비니까 같이 살아요. 내 아들들은 엄마가 필요하오." 안토니아는 "나는 아들 따위는 필요 없어요"라며 청혼을 거절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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