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감상문

소개글

음악 감상하기 좋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감상문입니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작품으로 그룹 퀸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감상문 등 각종 제출 서류로 활용하시기 편하시라고 목차를 마련하였으니 참고해 주십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좋았던 점
(1) 음악 감상하기 좋음
(2) 7,80년대에 대한 향수를 자극
(3) 소수자적 감수성
2. 아쉬웠던 점
(1) 적은 양의 유머
(2) ‘극적’인 역경 극복 장면이 없음
(3) 이야기가 멤버 프레디 머큐리에만 한정되어 있음

Ⅲ. 결론

본문내용

2018년 11월 21일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았다.

참고로 나는, 이 영화에 등장하는 록밴드 퀸을 알기는 하였지만 몇몇 가사의 성적인 부분이 싫어서 곡을 많이 들어보지는 않았다. 당연히 크게 좋아할 것도 없었다. 다만 그들의 음악은 시간이 지나도 광고음악에 많이 사용되고 있었음은 알았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를 선택했던 것은 나이 차가 많이 나는 남자분과 함께 보기에는 괜찮다는 생각 때문이다. 트위터 검색 결과 지난 시대에 대한 향수로 인해 이 영화를 선택했다는 중년 남자 분들이 많은 것 같았다. 나로서 흥미로운 점은 이 분들이 록밴드 퀸과 그 시대를 좋아해서 영화를 관람했다가 주인공이 성소수자라는 점에 굉장히 충격을 먹었다는 후기이다. 함께 관람한 남자 분에게도 이러한 양면적인 영향을 주고 싶었다. 과거 음악에 대한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성적 소수자를 외면하지 못하게 하는 것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