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거닐다'(클라우스이슬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8.11.27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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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교회의 문제점 중 하나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말그대로 유치부때 알았던 하나님을 어른이 되어서 까지도 그 수준으로만 하나님을 인식하고 사는 경우가 너무도 많다. 그런 결과로 한국교회는 세계적으로 큰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의 수준은 높지 않아 여러 부작용이 발생하여 목사를 우상으로 섬긴다거나 아니면 아예 자기 멋대로 신앙생활하며 교회만 나올 뿐 불신자와 다름없는 삶을 사는 성도들도 많다. 사실 모든 교회의 문제는 하나님을 잘 모르는데서 발생하며 그렇게 생겨난 그릇된 결과물들로 인해 오히려 세상사람들의 교회에 대한 지탄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에 대한 무지로부터 벗어나 하나님을 바로 알고 그 분 뜻대로 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바로 영성을 쌓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영성, 영성하고 말들은 많지만 타종교의 영성이나 미신의 영성과 혼동하여 생각하는 경우도 있고 정작 영성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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