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8.11.17
- 최종 저작일
- 2018.1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하완의 글을 읽으면서 평범하지만 재미있고, 술술 읽히는 것이 좋다. 내용은 우리들 대부분이 경험하는 일상의 일들이다.
하지만 앞만 보고 달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적잖은 위안이 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작가는 대단한 위치의 사람도 아니고, 남에게 충고할만한 업적을 남긴 저자도 아니다. 그저 자신이 경험한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놓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좋은 점이라 할 수 있다.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우리가 생각하는 점과 정 반대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한다.
우리는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것이 삶의 가치이자 목표이다.
누구나 그렇듯이 열심히 살지 않는 사람은 게으른 사람으로 치부하는 것이 요즘의 현실, 과거 부모님 세대에서는 놀고 있다면 무조건 실업자로서 나쁜 이미지일 뿐만 아니라, 능력 없고 초라한 사람으로 낙인을 찍었다.
그런 한국 사회의 풍토에서 자란 우리 젊은 세대들 역시 같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열심히만 강조하다 보니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닐지라도 무조건 앞만 보고 달려가야 하는 괴로운 인생의 연속으로 살아야함이 너무나 괴롭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