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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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어부사시사(漁父四時詞)의 내용
Ⅱ. 어부사시사(漁父四時詞)의 주제
Ⅲ. 어부사시사(漁父四時詞)에 대한 기존연구
Ⅳ. 어부사시사(漁父四時詞)에 대한 나의 감상 및 견해
참고문헌
본문내용
어부사시사(漁父四時詞)는 효종 4년(1653년), 작자 나이 67세 이후 전남 보길도의 부용동에 은거하면서 지은 것으로, 춘(春), 하(夏), 추(秋), 동(冬) 네 계절을 각각 10수씩 읊은 40수로 된 연시조다. 고려 때부터 전하여 온 어부사를, 명종 때 이현보가 漁父歌 9장으로 개작하였고, 이것을 다시 고산이 후렴구만 그대로 넣어 40수로 고친 것이다.
춘하추동의 사계절로 나눈 각 철의 내용을 보면, 춘사(春詞)에서는 순풍에 돛을 달고 배가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그리며, 자연과 더불어 풍류 속에서 사는 은일사상을 나타내고 있어, 강호의 한정을 즐기는 작자 자신의 유유자적하는 심경이 잘 나타나 있다. 하사(夏詞)에서는 어촌의 여름을 묘사하는 중에 또한 거기에 자연을 사랑하는 작자의 심정이 고스란히 들어 있다. 자연과의 물아일체의 경지 속에서 살고 있는 漁翁의 생활을 그리고 있다. 추사(秋詞)에서는 어촌의 가을을 실감 있게 표현하고, 강호에 몰입하여 희열을 느끼고 있는 자신에게 물욕과 허영과 거짓으로 때묻은 속세는 멀리 할수록 좋다고 하여 자연에 동화된 자신과 함께 仙景과 같은 가을의 경치를 잘 묘사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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