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 실습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8.11.05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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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문헌고찰
1. 허혈성 대장염
2. 천공
3. 복막염
4. Total colectomy
5. SLE(전신홍반루푸스)
Ⅲ. 간호과정
1. 간호력
2. 간호과정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SICU(외과계 중환자실)에는 수술 후 집중감시가 필요한 인공호흡기 치료, 약물투여 및 간호를 제공해 주고 있다. 또한 이식환자의 수술 후 간호 및 응급상황이 발생된 병실 환자의 집중치료, 야간 수술환자의 회복간호를 제공해 주고 있다. 이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케이스 공부를 하게 되었다.
Ⅱ. 문헌고찰
1. 허혈성 대장염
(1) 정의
허혈성 대장염은 대장의 혈류 감소로 인하여 대장 조직의 염증과 괴사가 일어나는 질환으로 주로 고령층에서 조직혈류의 감소로 인해 많이 발생하고 대부분 자연적으로 치유되지만 일부에서는 대장 전체의 괴사로 진행될 수 있다.
(2) 원인
원인은 명확치 않으나 혈압저하, 동맥경화, 혈관염, 미소혈관 경련과 같은 혈관인자와 만성변비나 관장 등에 의한 장관내압 증가 및 장유동 등의 장관측 인자가 장관벽의 혈류 저하를 일으켜 허혈상태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특별한 인자가 없는 젊은 사람에게도 발생하는데 다이어트약제 복용, 마라톤 후에 발생한 경우도 있었고 대장내시경 후에 발생하여 내시경의사를 긴장하게 한 경우도 있었다.
(3) 증상
임상적으로 좌하복부에 갑작스런 경련성 복통이 있다가 24시간 이내에 하혈이나 혈성설사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적이다. 복통이 있기 전 변비가 악화되었거나, 장기간 누워서 지내는 상태에서 발생하였는지의 병력을 청취하는 것이 감별에 도움이 된다.
허혈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허혈이 생긴 장 부위에 갑작스러운 복통이 생긴다. 배의 왼쪽에 있는 좌측 결장에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왼쪽 배가 아픈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심한 통증은 대체로 1~2시간 후면 호전되면서 둔한 통증만 남는 경우가 많다. 종종 통증이 매우 가벼운 경우도 있고, 전혀 복통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복통에 이어서 설사가 나오게 되는데 처음에는 단순한 설사이지만 나중에는 암흑색 변이 되고 이어 피가 섞인 설사를 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