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016+미중관계

목차

1. 2015년 미중관계 평가
2. 2016년 미중관계 전망

본문내용

1. 2015년 미중관계 평가

* 오바마 대통령이 2009년 제1기 임기 시작과 함께 주창한 아시아로의 회귀정책은 중동에서의 전쟁의 종식시키고 미국의 자원을 아시아로 보다 더 많이 배분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었음

* 이는 아시아의 전략적, 경제적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추진된 것이었으며, 이를 전적으로 부상하는 중국을 견제하는 것만으로 파악하는 것은 무리가 있음

* 오바마 대통령의 아시아 중시정책의 기조 속에서 미국은 “번영하고 부상하는 중국을 환영한다”라는 입장을 취했으며, 중국은 “아시아 태평양 국가로서의 미국을 환영한다”라는 입장을 밝혀 왔음; 이후 양국 정상회담이나 전략 및 경제대화 등에서 이러한 언급은 지속적으로 반복되어 왔음

* 그러나 이러한 언급과 함께 미국은 “중국이 국제법과 제도를 준수하고 책임 있는 이해 당사자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라고 상시적으로 요구해왔고, 중국은 “양국이 신형대국관계론에 따라 평등, 상호존중,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각자의 핵심 이익을 존중해 주고 내정 불간섭의 원칙을 지켜야 한다”라는 점을 항상 강조해 왔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