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불멸의 연인
- 최초 등록일
- 2018.10.04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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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멸의 연인
감독: 버나드 로즈
출연: 게리 올드만(루드윅 반 베토벤), 예로엔 크라베(앤턴 펠릭스 쉰들러), 이사벨라 로셀리니(안나 마리 에도디), 조한나 터 스티지(조한나 레이스), 발레리아 골리노(줄리에타 주이치아디)
개봉: 1995년 1월 28일
러닝타임: 120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퍼즐
2. 여인들
3. 화해
4. 음악
본문내용
퍼즐 맞추기다. ‘응답하라’ 시리즈의 남편 찾기랑 비슷한 얼개다. 편지의 수취인이 누굴까? 음악과 재산을 상속하겠노라는 유서를 남긴 베토벤. 비서이자, 친구인 쉰들러는 불멸의 연인을 찾아간다. 먼저, 그 편지에 적혀진 호텔을 찾아간다. 호텔에 여자가 왔고, 숙박부에 서명을 했다. 여인은 떠났고, 베토벤이 와서는 의자를 창문 밖으로 던져 버렸다.검은 베일의 여인, 그녀가 베토벤 재산의 상속자다.
2. 여인들
2. 1. 줄리아
백작부인이 된 줄리아 겔렌버그를 찾아간다. 그녀는 열 일곱살에 베토벤을 만났다. 지금은 갤렌베그 백작의 부인이 되었다. 줄리아는 이태리 귀족의 딸이었고, 베토벤의 제자이자 연인이었다. 아버지가 베토벤의 청력이 약함을 문제삼아 결혼을 허락하지 않았다. 줄리아는 베토벤의 천재성을 보이기 위해 피아노를 연주하게 하고 훔쳐본다. 베토벤은 피아노에 귀를 대고 연주를 한다.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까닭이다. 베토벤은 줄리아가 자신을 속이고 감히 시험에 든 것에 격노한다. 귀가 먹고 있다는 건 그에게 있어 역린과 같은 비밀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