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력사업론 ) 글로벌 기업의 다양한 국제경영 협상사례에 대해서 조사
- 최초 등록일
- 2018.10.01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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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세계화 시대’, ‘지구촌’이라는 단어가 나온 지도 벌써 기십 년이 지났다. 세계화 개념은 더 이상 새로운 단어가 아니며, 국가 간의 심리적, 물리적으로 좁아진 거리는 사회적 계층을 막론하고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것이 되었다. 기업 또한 마찬가지다. 특정 국가 내에서만 운영·경영을 하는 기업은 이제 거의 찾아볼 수 없는 것이 되어버렸다. 국가들이 서로 간의 외교와 협상으로 자국의 이득을 꾀하고 외교적인 부분에서나 무역 시장에서 서로 우위를 선점하고자 행정적인 과정을 거친다면, 글로벌 기업은 이러한 국가 간의 협상 내용과 세계 시장의 흐름을 읽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는 민간 집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글로벌 기업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식의 협상을 통해 이득을 꾀할까.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국제경영 협상사례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하였다.
2. 본론
2-1) 글로벌기업(다국적기업)의 정의
그렇다면 ‘글로벌기업’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기 위해서 기업은 과연 어떤 조건들을 충족해야만 할까. ‘글로벌기업’은 어떤 식으로 정의 내릴 수 있을까. 단순히 제품의 생산지, 생산 공장이 타국에 있는 ‘국제 기업’은 글로벌기업, 즉 ‘다국적기업’의 범주에 든다고 보기 어렵다. 국제 기업의 경우, 본사가 생산지나 생산을 외주로 맡기는 하청 업체가 여러 국가에 흩어져있지만 실제로 이윤을 내는 시장이 거의 하나의 국가에만 한정적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시 - 미국 월마트). 반면 다국적기업은 생산은 물론이고 시장 또한 한 국가에 국한되지 않고 세계화와 현지화를 동시에 진행 시켜 보다 넓은 시장을 공략하고자 하므로 원재료 매입, 자금조달, 그리고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과정이 여러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기업을 말한다. 이처럼 다국적기업은 다수국에 영업 및 제조거점 확보, 즉 많은 나라에 직접 투자한 자회사를 가지고 국제적인 규모로 종합적인 경영활동을 전개하는 기업을 말한다.
참고 자료
위키백과, ‘국제 기업과 다국적기업의 차이’ 항목 참고.
JTBC ‘썰전’ 중 ‘창고형 매장의 대박 행진’ 방송 중 일부 내용 참고
비즈니스 포스트, ‘코스트코는 왜 한국에서 승승장구할까’ 기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