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책상을 정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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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mi는 일본 최고 정리수납 전문가다.
Ourhone를 창업하고 수납관련 제품을 만들며 생활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회사원 시절과 창업을 하게 된 뒤에 실천한 아이디어를 한권으로 묶었다.
누구나 쉽게 활용해볼 만한 88가지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있는데 그중 유용한것 몇가지를 쓰자면 하루를 오전,오후,저녁 3가지 시간대로 생각하기가 있다.
하루에 이것을 전부한다는 식으로 스케줄을 짜지않고 ‘ 오전에는 이것, 오후에는 저것, 이런 식으로 일을 배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업무시간을 오전, 오후, 저녁 이렇게 3가지 시간대로 나눠서 각각 다른 업무를 할당한다. 그러년 편이 집중이 잘 되어서 업무 밀도가 높아지고 결과도 더 좋아진다.
이 일을 마찬가지로 휴일에 해야 할일이 있다면 오전에 한건, 오후에 한건 일을 처리하고 저녁에는 편안히 집에서 쉬는걸로 활용하면 될듯하다.
지금까지 하루에 한가지 일만 생각했는데(복잡한 것이 극도로 싫었난 나의 방법) 일이 많을경우에는 이 방법은 비효율적이다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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