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특수교육과 개별화교육계획
- 최초 등록일
- 2018.08.17
- 최종 저작일
-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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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특수교육과 개별화교육계획에 대한 보고서 입니다.
목차
Ⅰ. 일본의 특수교육
1. 일본 특수교육의 시작
2. 일본 특수교육의 성립과 전개
3. 특별지원교육의 구체적인 방안
4. 이념
Ⅱ. 일본 개별교육지원계획의 소개
1. 개요
2. 개별교육지원계획의 책정
3. 개인차의 의한 지도의 변천
4. 특별지원교육 코디네이터
Ⅲ. 일본의 개별교육지원계획
1. 교육과정과 개별지도계획
2. 일본 “학습지도요령”의 개별지도계획 규정
3. 한국 개별화교육계획과 일본 개별지도계획의 비교
Ⅳ. 부록
1. 오사카 교육위원회작성 개별화지도계획 양식
2. 참고문헌
본문내용
2001년 1월 일본의 문부과학성은 21세기 특수교육의 방향에 대해 「각 개인의 요구에 맞는 특별한 지원의 방향에 대하여」를 공포하면서 장애아 교육의 정책 전환의 방향을 제시하였고, 2003년 3월에 「앞으로의 특별지원교육의 방향에 대하여」 라는 최종보고서를 공표하였다. 이에 따라 일본의 특수교육은 ‘특수교육’에서 ‘특별지원교육’으로의 전환으로 획기적인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다. 일본이 지향하는 ‘특수교육’에서 ‘특수지원교육’ 으로의 전환이란 장애 정도에 따라 특별한 장소에서 지도를 받는 특수교육에서 장애가 있는 아동의 교육적 요구에 맞추어 적절한 교육적 지원을 행하는 것으로의 전환으로 종래의 특수교육대상 장애만이 아니라 학습장애, 주의력 결핍/다동성 장애, 고기능 자폐증 등을 특수교육지원교육 대상에 포함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학습장애 등의 경도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동들이 특별지원교육을 받게 된 것은 교과학습의 문제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행동 문제 때문에 지도가 곤란하다는 것이 분명해졌기 때문이었다. 일본은 1991년 「학습장애 및 이에 준하는 학습상의 곤란을 가지고 있는 아동의 지도방법에 관한 연구조사협력자회의」를 발족하고 1999년 「학습장애아 지도에 대하여」 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 후 2001년의 「21세기 특수교육의 방향에 대하여」에서 각 개인의 요구에 맞는 특별한 지원의 방향을 제시하였고, 2002년 일반학급에 재적하고 있는 특별한 교육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에 대한 전국실태조사가 실시되어 학습과 행동에 현저한 곤란을 가지고 있는 아동들이 약 6.3%이고 이 중 학습의 현저한 곤란은 4.5%, 행동은 2.9%, 학습장애와 행동 문제를 합병하고 있는 경우가 1.2%를 차지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2004년에는 2003년의 공표된 특수지원교육의 내용에 맞추어 「초등·중학교에 재적하고 있는 학습장애, 주의력결핍/다동성 장애, 고기능 자폐증의 아동에 대한 교육적 지원체제를 정비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면서 각 학교의 교내위원회 설치와 특별지원교육 코디네이터 지명이 가능하게 되었고 방문지도원과 전문가팀이 배치되었다.
참고 자료
김영한, 오치아이 토시로, 최명복(2013). 특별지원교육 –통합교육과 IEP-. 대구대학교 출판부
이재욱, 민정아(2006). 일본의 특별지원교육에 관한 논의 –경도발달장애를 중심으로. 한국일본교육학연구 학술지 11권 1호, pp.93~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