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 최초 등록일
- 2018.07.27
- 최종 저작일
- 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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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면서
2. 책의 구성과 내용
3. 책에 대한 감상
본문내용
# 들어가면서
레닌은 말했다. 혁명은 변두리에서 시작된다고 말이다. 레닌은 마르크스의 사상을 바탕으로 작은 혁명을 시작하는 시골 빵집의 이야기다. ‘썩는다.’ . ‘부패한다.’ 라는 것은 자연의 자연스러운 섭리이다. 따라서 ‘부패하지 않는다.’는 것은 자연 섭리에 반하는 현상이다. 그런데 이런 자연의 섭리에 역행 하는 돈은 부패하기는커녕 점점 늘어나기만 한다. 이런 부자연스러움이 진짜인 것으로부터 우리들을 멀어지게 만든다.
# 책의 구성과 내용
시골 빵집의 마르크스 강의 : 상품이란 대체 무엇인가?
마르크스가 자본주의 체제를 읽어내기 위해 맨 먼저 문제 삼은 개념은 상품이다. 상품은 이제 너무나 당연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 개념을 새삼스레 생각해 본 적도 없다는 사람이 아마 대부분 일 것이다. 그런데 자본주의 사회에는 상품이 넘쳐난다. 넘치다 못해 썩어나기 까지 한다. 이는 곧 상품의 정체를 밝혀 낸다면 자본주의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다는 의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