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레데터1>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8.07.15
- 최종 저작일
-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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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는 괴수 영화, 외계인 영화의 고전이다. 무려 1987년에 개봉했으니 어느덧 빛을 본지 30년이 훌쩍 넘은 작품이다. 이 영화에서는 왕년의 액션배우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다. 나는 이 영화를 무척 높게 평가하고 싶다. 단순히 한물 간 괴수 영화, 외계인 영화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이런 부류의 영화를 만들 때 충분히 교과서가 될 수 있는 작품이라는 의미이다. 이 작품의 긴장감은 지금 봐도 뛰어나다. 물론 특수 효과나 컴퓨터 그래픽 같은 면에서는 워낙 오래 전에 나온 영화인만큼 지금 시점으로는 어색하거나 어설픈 면이 보이기는 한다. 그러나 지금 시점으로 어색한 특수 효과를 상쇄할 수 있을 정도로 이 영화늬 스토리 구성, 플롯 구성, 긴장감 넘치는 연출은 뛰어나다고 느꼈다. 한 마디로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인간의 모습, 그런 인간들의 목숨을 노리는 초월적으로 강한 미지의 존재, 결국 온갖 페널티를 극복하고 승리를 쟁취하는 인간의 모습 등 무척이나 교과서적이면서도 지금 시점으로도 박진감 넘치는 내용이 런닝 타임 내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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